제가 너무나도 좋아하고 항상 쟁여두는 핑크브리즈~~~~이름만으로도 영롱한 ㅎㅎ 뭔가 신비스러움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그런 향이예요. 기존 퍼퓸들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향이라 처음 사용해본뒤로 지금 3년정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것같아요. 핸드크림,바디크림,바디미스트 이렇게 계속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계절관계없이 무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향이예요. 바디미스트는 용량이 150ml라 들고다니면 조금 크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드레스 퍼퓸은 손에 앙증맞게 딱 들어와서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이벤트 많이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