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흰케이스가 직전 사용하던 제품이고 블루케이스가 이번 업그레이드되서 나온 제품이에요.. 처음 받았을때 내용물의 점도 차이가 없어 보여서 케이스만 바뀐것인가.. 살짝 의심? 했었는데 비교할려구 이전꺼 남았는데 바로 블루케이스를 사용했어요 확실히 아침에 일어났을때 보습의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환절기엔 어김없이 기초를 신경써서 사용해도 아침에 살짝 당기는 느낌이 있어 항상 고민하는데 바로 전날 사용했던 이전 제품도 아침에 살짝 당기는 느낌이 있어 다른걸 덧발라야 하나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머나... 새로운 이제품...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전혀 당김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바르면서 손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내용물이 흡수되며 피부에 보호막이 생겨나는 듯 언뜻 모공프라이머를 바른 느낌이랄까?! 피부결이 정리되는 그 느낌이 너무너무 좋아요.. 완전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