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플라워 핸드크림은 겉모습부터 취향저격이네요. 일단 향기가 고급져서 향수같아요. 손에 조금만 발랐을뿐인데 향이 정말 오래 남더라구요! 은은한 꽃향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헤어앤바디 미스트는 핑크브리즈 향을 샀는데, 달달한 향기가 온몸에 나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향기로운 사람으로 각인될것만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사람들 만나러 갈때는 꼭 머리에 뿌리고 머리를 찰랑거리면서 가야겠어요! 이 시국 사은품 손소독제는 정말 신세계입니다. 매번 지독한(?) 알코올 냄새의 손 소독제를 1년 넘게 쓰던 저에게,,향기로운 향수같은 손소독제라뇨 너무 행복하고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등신대! 생각보다 정말 크고 튼튼해서 너무 사랑스러워요! 알찬 구성 너무 감사합니다 더프트앤도프트💗